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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의 훈훈한 미담이 또 한 번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채널 ‘방송국놈들 PD2작가2’에는 ‘연예인 미담썰인데 악담을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방송 관계자들이 모여 직접 겪은 연예인 일화를 공유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중 과거 JTBC ‘슈가맨’ 작가로 일했다고 밝힌 A씨의 발언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A씨는 “내 친구 버킷리스트가 유재석을 직접 보는 것이었다”며 운을 뗐다. 방청 기회를 얻은 친구를 위해 사진 촬영을 부탁했더니 유재석이 흔쾌히 응해줬다는 것. A씨는 “오빠가 내 친구인 걸 알자마자 이름을 딱 불러줬다. 일부러 친근하게 더 그런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재석 오빠는 프로그램 초반 회식 자리에서 막내 스태프까지 이름을 모두 외웠다”며 “특이한 이름을 가진 스태프에게는 ‘왜 이름이 이거야?’라며 장난스럽게 말을 걸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하다 보면 수백 명의 스태프와 일하게 되는데, 막내 이름까지 챙기는 MC는 처음이었다”고 강조했다.
유재석의 미담은 이뿐만이 아니다. 2024년 8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배우 조정석은 “유재석 님이 영화 카메오 출연 후 개런티를 받지 않겠다며 ‘막내 스태프들에게 나눠줬으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스태프들이 마치 장학금처럼 받았다. 이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다. 너무 감사했다”며 따뜻한 사연을 전했다.

여기에 지난 2월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한 배우 전소민 역시 “‘식스센스’ 끝났을 때 유재석 오빠가 고생했다며 멤버들에게 명품 지갑을 하나씩 선물해 줬다”는 비하인드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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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