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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MBN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녹내장 진단 이후 꾸준히 병원을 찾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1일 이다은은 자신의 계정에 “정기검진”이라는 문구와 함께 병원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민낯에 다소 수척해진 그의 모습이 담겨 걱정을 자아냈다. 다만 그는 “나의 보호자”라는 문구와 함께 남편 윤남기를 태그한 사진을 함께 공개, 든든한 동행을 알리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앞서 이다은은 지난 3월 녹내장 진단 사실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고도근시 교정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예상치 못한 소식을 접했다”며 “라식 수술을 기대하고 검사받았는데 각막이 너무 얇아 라식과 라섹 모두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어 “거기에 시력을 잃을 수도 있는 녹내장 진단까지 받아 순간 정말 멍해졌다”고 당시의 충격을 털어놨다. 다만 남편의 존재가 큰 버팀목이 됐다고 전한 그는 “평생 안약 챙길 일이 하나 늘었다며 웃어주는 남편을 보며 새삼 고맙고 뭉클했다”고 전하며 긍정적인 마음을 되찾았음을 전했다.
이후 이다은은 치료 루틴에 차근차근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개인 계정에 “하루에 두 번 안약 넣는 녹내장 환자, 나름 잘 지키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메신저 캘린더에 안약 알림을 설정해 둔 화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2022년 1월 종영한 ‘돌싱글즈2’에서 최종 커플로 맺어진 뒤 그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재혼과 함께 이다은의 딸 리은 양이 가족이 됐고, 이후 둘째 아들 남주 군까지 태어나며 현재 네 식구로 행복한 일상을 꾸려가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이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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