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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가수 신지와 문원 부부를 향한 한 변호사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7일 채널 ‘아는 변호사’에는 ‘주변의 반대를 뚫고 난이도 높은 결혼을 한 여자가 행복하기 위한 5가지 필수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지훈 변호사는 지난 2일 결혼한 신지와 문원을 언급하며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그는 “신지 씨가 내 여동생이었다면 이 결혼은 절대 시키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하게 말했다. 이어 ‘문원이 잘해준다더라’라는 반응에 대해서는 “지금은 당연히 잘할 때”라며 현재 모습만으로 평가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지훈 변호사는 “행복을 위해 결혼한 만큼, 살면서 행복하지 않다면 이혼을 망설이지 않았으면 한다”며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둘 다 지키면 가장 좋지만, 결혼을 신중히 하지 못했다면 이혼이라도 빠르게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당장 이혼하라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갈등이 해결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이혼도 하나의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예인의 경우 이미지 문제로 결혼과 이혼 모두 쉽지 않다는 점도 함께 짚었다.

신지를 향한 구체적인 조언도 이어졌다. 그는 “문제가 있거나 갈등이 해소되지 않고, 결혼 과정에서 상대가 속인 부분이 있다면 신속히 이혼하는 것이 맞다”며 “여론이나 평판보다는 본인의 마음을 우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부부 재산 약정도 체결했는지 궁금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신지 본인은 결혼을 신중하게 결정했다고 생각하겠지만, 많은 이들이 우려를 표한 이유에 대해서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며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연예인이기 때문에 더 많은 걱정이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이후 누리꾼들은 “결혼하자마자 왜 이혼을 언급하냐”, “이제는 축하해줄 때 아니냐”, “점점 발언이 선을 넘는다” 등 불편한 반응을 보이며 비판 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신지, 문원, 채널 ‘아는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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