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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 부부가 어버이날을 맞아 미국 명문대에 재학 중인 딸 리원 양으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으며 ‘자식 농사 대박’의 기쁨을 누렸다.

이혜원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왜 꽃을 보냈지 누가? 했더니 어버이날 하하 귀여운 리원양”이라며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딸이 보낸 꽃바구니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미국 뉴욕대학교(NYU)에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리원 양은 멀리 타국에 있는 상황에서도 어버이날을 잊지 않고 부모님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혜원은 “귀요미 리원 언제 이렇게 컸어”라며 장성한 딸의 깊은 효심에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 부부의 경사는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5일 이혜원의 생일에는 아들 리환 군이 직접 준비한 케이크와 카드가 공개되며 단란한 가족애를 과시했다. 특히 과거 예능 ‘아빠! 어디가?’에서 귀여운 모습으로 사랑받았던 리환 군은 어느덧 훌쩍 자라 아빠 안정환의 ‘리즈 시절’을 쏙 빼닮은 훈남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리환 군은 안정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트럼펫을 시작해 2022년 미국 카네기홀에서 최연소 연주자로 무대에 서는 등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꽃피우고 있다.

안정환은 지난 4월 방송된 tvN STORY 예능 ‘육아인턴’을 통해 올해 대학교 졸업을 앞둔 딸 리원 양의 근황을 전하며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뉴욕대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전공 중인 리원 양과 카네기홀 무대에 오른 리환 군까지, 예체능과 학업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남매의 활약은 연예계 대표 ‘워너비 가족’으로 손꼽히기에 충분했다. 2001년 결혼해 25년째 변치 않는 금슬을 자랑하는 안정환·이혜원 부부는 일과 육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대중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누리꾼들은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자식들이 정말 잘 커서 든든하겠다”, “리원이는 공부도 잘하고 효심도 깊고 다 가졌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리환이가 카네기홀 무대에 섰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저렇게 컸느냐”, “안정환 리즈 시절이 아들에게서 보인다”며 화목한 가족의 모습에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민세윤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이혜원, 채널 ‘제2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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