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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오는 5월, 연예계 청춘 스타들이 줄지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잠시 팬들 곁을 떠난다. 그룹 SF9의 주호를 시작으로 배우 이재욱과 윤현수까지 나란히 현역 입대 소식을 전하며 이른바 ‘입대 릴레이’가 이어질 예정이다.

가장 먼저 군문에 들어서는 주인공은 SF9 주호다. 8일 스포츠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주호는 오는 5월 11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아 복무를 시작한다. 2016년 SF9 메인 래퍼로 데뷔한 주호는 팀 활동뿐만 아니라 연극 ‘여도’, 드라마 ‘스타스트럭’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최근까지도 첫 솔로 콘서트와 SF9 10주년 앨범에 참여하는 등 열일 행보를 보였던 그이기에 팬들의 아쉬움이 더욱 크다.

일주일 뒤인 5월 18일에는 배우 이재욱과 윤현수가 같은 날 동반 입대한다. 이재욱의 소속사 로그스튜디오는 그가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별도 행사 없이 조용히 훈련소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8년 데뷔 이후 ‘환혼’,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으로 글로벌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재욱은 입대 후에도 차기작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오는 6월 공개 예정인 ENA ‘닥터 섬보이’와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가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라 군 공백기를 무색하게 할 전망이다.

같은 날 입소하는 윤현수 역시 육군 현역으로 복무를 시작한다. ‘라켓소년단’으로 데뷔해 ‘수사반장 1958’, ‘러닝메이트’ 등에서 활약하며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은 그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입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윤현수는 소년미 넘치는 기존의 모습에서 벗어나 군대를 전환점 삼아 더욱 성숙하고 남자다운 배우로 돌아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평소 롤모델인 이동휘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며 꿈을 이룬 그가 전역 후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이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세 사람이 건강하게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보여줄 ‘제2막’의 활동에 대중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아우터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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