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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장우가 잠수복 환복 과정에서 굴욕을 겪었다. 앞서 이장우는 “내 현재 몸무게는 103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6일 MBC ‘시골마을 이장우3’에선 이장우의 부안 라이프가 펼쳐졌다.
부안 바다는 해삼, 소라, 성게, 전복 등 풍부한 어장을 자랑하는 해산물의 보고. 이날 제주 출신의 부안 해녀들을 만난 이장우는 “내가 강원도에서 스킨 스쿠버를 경험하고 자격증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당시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이장우는 증량 전 날렵한 모습으로 리즈 미모를 뽐냈다.
이날 해녀들의 초대를 받아 물질에 동행하게 된 이장우는 “너무 좋다. 내가 물 위에 떠서 짐을 다 들고 있겠다”며 행복해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잠수복 환복을 앞두고 이장우는 “물속에서 갈아입는 게 아닌가. 그럼 안 들어갈 거다. 딱 봐도 옷이 작아서 안 될 것 같다”며 난색을 표했다.
그 말대로 제작진이 준비한 잠수복은 특대 사이즈임에도 이장우의 몸엔 턱 없이 작은 크기. 이에 해녀들은 “작아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한 번 입어보자”며 이장우를 독려했고, 그는 스스럼 없이 바지를 벗었다. 속옷 차림의 이장우를 보며 해녀들은 “저 다리통을 보라”며 놀라워했다.
결국 이장우는 해녀들의 도움을 받아 잠수복을 입었으나 다리를 집어 넣는데 그쳤다. 지퍼가 올라가지 않는 상황에 그는 “그냥 열고 입으면 안 되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장우는 ‘나잠 어업 신고서’가 없어 해산물 채취가 불가능한 상황. 그럼에도 이장우는 “물 속에서 구경만 하는 건 되나. 그럼 그렇게 하겠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시골마을 이장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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