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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문신 제거 시술 과정을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곽윤기는 지난 4일 개인 계정을 통해 문신 제거 시술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그는 “절대 쉽게 생각하지 말라”며 문신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 “현재 3년째 문신을 지우고 있다. 어릴 때는 문신이 멋있는 줄 알았다”고 밝히며 제거 시술을 이어오고 있는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문신 제거를 결심한 이유도 언급했다. 곽윤기는 “평소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인데, 문신을 가리려고 긴팔만 입게 되는 상황을 보고 제거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신은 금방 새기지만, 지우는 데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덧붙이며 시술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통증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곽윤기는 “마취 크림을 발라도 피부가 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며 “코끝으로 탄 냄새가 올라올 정도”라고 말했다. 또 “마취크림을 발라도 정말 아프고, 살이 타는 느낌”이라고 반복해 강조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본연의 피부가 가장 멋있다. 운동으로 다진 몸이면 더 좋다. 여러분 절대 문신하지 말라”고 밝혔다.
문신 제거 시술은 통증 외에도 부작용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시술 부위 피부가 붉게 솟아오르는 켈로이드(keloid)가 있다. 켈로이드는 가려움증이나 통증을 동반할 수 있으며, 붉은 돌출이나 자극 증상이 지속될 경우 병원을 찾아 진료받는 것이 좋다.

곽윤기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이후 ISU 세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5,000m 계주 금메달과 1,000m 동메달을 획득하며 성공 가도를 달렸다. 지난달 13일 30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발표한 그는 현재 개인 채널 ‘꽉잡아윤기’와 방송 활동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곽윤기,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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