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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신민아가 모로코에서 비현실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0일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신민아 계정에는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하이 주얼리 컬렉션 ‘루이 비통 미시카(Louis Vuitton Mythica)’ 론칭 행사에 참석한 신민아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측은 “비너스의 환생, 머메이드 드레스의 정석을 선보이며 눈부시게 우아했던 순간”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신민아는 차분한 핑크빛의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몸에 완벽하게 밀착된 실루엣은 슬림한 허리 라인과 손으로 빚은 듯한 완벽한 골반 라인을 강조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드레스와 어우러진 핑크빛 블러셔 메이크업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보조개 미소와 조화를 이루며 ‘비너스의 환생’이라는 수식어를 실감케 했다.

신민아는 최근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자신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사람들이 보는 나와 실제의 나는 조금 다르다”며 “사람들은 나를 항상 웃는 모습으로 봐주시지만, 원래의 나는 생각이 많고 머릿속이 복잡해 유령 같은 느낌일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거울을 보며 ‘진짜 아름답네’라고 생각한 순간이 있고, 다시 태어나도 신민아로 태어나겠다”고 답하며 자신을 향한 깊은 애정과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새로운 취미에 대한 갈망도 내비쳤다. 과거 현대무용을 취미로 배운 적이 있다는 신민아는 “온몸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굉장히 아름답다”며 “재능이 마음만큼 따라주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몸으로 표현하는 무용을 배우고 싶은 욕구가 있다”고 전했다.

신민아는 지난해 12월, 배우 김우빈과 10년이라는 긴 열애 끝에 결혼 결실을 맺으며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신민아는 디즈니+ 드라마 ‘재혼황후’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이며, 극 중 ‘나비에’ 그 자체라는 평을 받으며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낸 신민아가 차기작에서 보여줄 연기 변신에 대중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신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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