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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모델 야노시호와 가수 장윤정이 근거 없는 가짜 뉴스로 인해 겪었던 심각한 정신적 고충을 털어놓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야노시호가 평소 친해지고 싶었던 동생 장윤정을 집으로 초대해 정성 가득한 식사를 대접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국민 엄마’이자 방송인 부부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빠르게 가까워졌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요리를 즐기던 중, 야노시호는 최근 자신을 괴롭혔던 황당한 루머를 언급하며 무거운 속내를 꺼내 보였다.
그는 “요즘 가짜 뉴스가 너무 많다. 뉴스에 ‘이혼’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더라”며 추성훈과의 결별설을 직접 언급했다. 특히 야노시호는 이혼이라는 표현을 두고 “매우 민감한 단어”라며, 사실 확인조차 되지 않은 자극적인 보도에 깊은 속상함을 토로했다.

야노시호의 고백에 장윤정 역시 격하게 공감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보탰다. 장윤정은 “나도 남편 도경완과 이혼한다는 이야기가 정말 많았다”고 밝혀 가짜 뉴스의 심각성을 알렸다.
이때 야노시호가 장윤정에게 “그럴 예정이었냐”고 엉뚱한 질문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지만, 이내 분위기는 다시 진지해졌다. 장윤정은 심지어 본인이 병에 걸려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사망설’ 루머까지 돌았던 사실을 공개해 야노시호를 경악게 했다.

장윤정은 “내가 죽었다는 기사와 함께 심지어 영정사진까지 만들어졌더라. 너무 기분이 나쁘고 당혹스러웠다”며 당시의 참담했던 심경을 전했다. 이어 “괜히 신경 쓰면 정신 건강에 좋지 않다. 곧 갱년기도 오는데 마음 편히 먹자”며 야노시호를 따뜻하게 위로하는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이에 용기를 얻은 야노시호는 카메라를 향해 “우리 부부 정말 괜찮다. 이혼 안 했다. 남편은 지금 내 옆에 잘 있다”고 당당하게 외치며 추성훈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최근 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의 바쁜 일정 탓에 자주 만나지 못해 본의 아니게 ‘별거 중’인 근황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러한 생활 패턴이 가짜 뉴스의 빌미가 된 것으로 보이나, 야노시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변함없는 부부간의 신뢰를 확인시켰다.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연예인들의 진솔한 일상과 특별한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4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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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니가 지금 또 가짜뉴스 쓰고 있네ㅋㅋ 구라치고 남 힘들게 해서 먹고사는 걸 부끄럽게 알아라 대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