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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본명 김정아)가 남편 정창영과 함께 맞이한 결혼 8주년의 기쁨을 전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정아는 지난 2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쩡창 쩡 결혼 8주년”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아는 남편인 농구선수 정창영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지금도 내 옆에서 나만 봐주는 우리 남편 너무 고맙고 사랑해. 앞으로 더 많이 남은 세월 잘 부탁해요”라며 남편을 향한 진심 어린 고백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내의 달콤한 고백에 남편 정창영 또한 “나도 너무 고맙고 사랑해”라는 댓글을 남기며 화답했다. 2018년 4월 28일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슬하에 2019년생 아들 주훈 군과 2021년생 딸 채이 양을 두고 있으며, 연예계와 스포츠계를 잇는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사랑받고 있다.

정아는 가정뿐만 아니라 남편의 든든한 조력자로서도 당당한 행보를 보여왔다. 지난해 11월, 정창영을 향한 일부 악성 댓글이 쏟아지자 그는 직접 목소리를 내며 남편을 보호했다. 당시 그는 “모든 일을 완벽히 하는 사람은 없다”며 “선수들은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누구보다 속상한 건 선수 본인일 것”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비난보다는 응원을 부탁하는 성숙한 대처로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너 때문에’, ‘뱅!(Bang!)’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정아는 그룹 활동 종료 이후에도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현재 그는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스타일리스트이자 쇼핑몰 CEO로서 비즈니스 역량까지 과시하고 있다. 정아의 남편 정창영은 수원 KT 소닉붐 소속의 베테랑 가드로, 최근 개인 통산 1,000 어시스트를 달성하며 코트 위에서 건재함을 증명했다.
아이돌에서 두 아이의 엄마로, 그리고 성공한 사업가로 성장해온 그가 결혼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일궈낸 화목한 가정의 모습은 팬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인생의 동반자로서 서로의 곁을 굳건히 지키는 두 사람이 앞으로 써 내려갈 남은 세월의 이야기에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애프터스쿨 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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