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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래퍼 제리케이(본명 김진일)가 악성 뇌종양 투병 끝에 별세했다.
27일 유족에 따르면 제리케이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으로 투병하다 금일 별세했다. 향년 42세.
1984년생인 고인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1년 고교 동창 메익센스와 랩 듀오 ‘로퀜스’로 데뷔했다. 이후 소울 컴퍼니 소속으로 ‘일갈’ ‘마왕’ ‘우성인자’ 등의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평단의 호평을 받은 고인은 소울 컴퍼니 해체 후 1인 레이블 ‘데이즈얼라이브’를 설립하고 독자적인 길을 걸어왔다.
생전 고인은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아티스트로 각광 받았으며 지난 2014년 발매한 정규 3집 ‘현실, 적’은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고인의 최근 음악 활동은 지난 2020년 선보인 정규 5집 ‘홈’이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9일이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제리케이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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