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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구독자 195만’ 유튜버이자 크리에이터 랄랄이 출산 후 달라진 체격과 허리 사이즈를 거침없이 공개하며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지난 23일 랄랄의 채널에는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손님으로 출연해 랄랄의 새집을 방문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드레스룸을 구경하던 두 사람은 랄랄의 화려한 의상들을 보며 대화를 이어갔다. 형광색 그물 니트 등 파격적인 의상에 놀라움을 표하던 이미주에게 랄랄은 “살이 너무 쪄서 이제 입을 수 없는 옷이 많다. 바지가 무릎 위로 올라가지 않는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의상을 탐내는 이미주가 자신의 허리 사이즈를 “24인치”라고 밝히자, 랄랄은 주저 없이 “나는 36인치”라고 공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이미주는 “우리 아빠 사이즈인데?”라고 맞받아치며 랄랄과의 찐친 케미를 과시했다. 앞서 랄랄은 방송을 통해 현재 체중이 77kg임을 솔직하게 밝힌 바 있으며, 출산 이후 약 20kg가량 체중이 증가했다고 고백하며 체지방률 41.3%의 체성분 검사 결과까지 공유하는 등 당당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몸매 변화와는 별개로 랄랄은 11살 연상의 남편과 여전히 달달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최근 프랑스 여행 중 에펠탑 앞에서 남편과 입을 맞추는 로맨틱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랄랄은 과거 방송에서 혼전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 남편의 든든한 모습에 확신을 얻었다며, 제주도 바다에 빠진 그를 구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뛰어든 남편의 희생정신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는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전한 바 있다.

동료들로부터 “섹시한 스타일의 훈남”이라는 평을 듣는 남편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인생 2막을 꾸려가고 있는 랄랄은, 제왕절개 수술실에서도 밝은 텐션을 유지했을 만큼 긍정적인 면모를 보여왔다. 체중 증가와 신체 변화를 숨기기보다 유머로 승화시키는 랄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솔직해서 더 보기 좋다”,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제일 아름답다”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랄랄ral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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