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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2AM 멤버 조권이 독일 베를린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뒤 방문한 19금 클럽에서 예상치 못한 문화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2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가수 조권이 출연해 근황과 함께 베를린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진행자인 송은이와 대화를 나누던 중, 최근 발표한 신곡 ‘Like I Do’(라이크 아이 두)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에피소드가 자연스럽게 언급됐다.
송은이는 뮤직비디오 속 조권의 과감한 스타일링을 두고 “왜 팬티만 입고 나왔냐. 19금 아니냐”고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조권은 “팬티까지 벗었으면 19금인데 입고 있으니 괜찮더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조권은 베를린에서 진행된 촬영 일정을 떠올리며 “베를린에서 뮤비 촬영 끝나고 갔던 클럽이 19금이었다, 문화충격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촬영이 끝난 뒤 감독님과 스태프들, 댄서 친구들과 함께 클럽에 갔다”라며 “가기 전에 감독님이 저와 댄서 친구들에게 검은색 언더웨어를 꼭 입고 오라고 하더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송은이는 “옷 보고 입뺀(입구에서 입장 거절)하는 건 봤어도 빤뺀은 처음이다”라며 흥분했다.
이후 공개된 현지 클럽 분위기는 예상보다 훨씬 강렬했다고 전했다. 조권은 “클럽에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다 네이키드(나체)였다”고 밝혔고, 이를 들은 송은이는 놀라며 “유럽의 네이키드 비치 같은 느낌이냐”고 되물었다.
조권은 이에 대해 “네이키드인데 그보다 수위가 더 세다.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겠다. 그 이상은 여러분들 상상에 맡기겠다”며 말을 아껴 송은이의 애간장을 녹였다.
한편, 조권은 2008년 그룹 2AM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달 27일 8년 만의 신곡 ‘Like I Do’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한수지 기자 / 사진=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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