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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건물 9채를 보유 중인 건물주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파파 GO! ALL 대디 PROJECT’ 특집으로 꾸며져 류진, 기태영, 럭키, 송하빈이 출연했다. 이날 럭키는 부부 나이 합 93세에 득녀 소식을 전하며 최근 행보를 공개했다. 그는 한국에서 30년 이상 거주하며 자수성가한 인물로 소개된 가운데, 건물 9채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럭키는 “큰 소문이 돌고 있다”며 “숫자로 하면 되게 커 보이고 금액으로 따지면 은행 빚”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한국에서 대출이 안 된다. 그래서 인도에서 대출받아서 매입했다”고 덧붙였다.

MC 김구라가 “가장 비싼 건물의 가치를 인도 화폐를 알려달라”고 묻자, 럭키는 “형님 방금 세무서에서 온 줄 알았다. ‘라디오스타’에서 건물을 소개할 줄은 몰랐다”며 “인도 수도 델리 기준 3층 건물의 경우 한 층당 약 40~50억 정도 된다”고 전했다. 해당 발언을 접한 송하빈은 “그걸 9채 갖고 계신 거냐”며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고 김구라는 “인도에 부자가 많지 않냐”며 애써 담담함을 유지했다.
추가로 럭키는 인도의 주거 환경을 설명하며 시세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그는 “지진에 대비해 건물 높이를 40m 이하로 지어야 한다. 인구도 많고 땅도 좁다 보니 층당 가격이 상승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끝으로 그는 “어차피 내 건물은 없다. 다 공수래공수거다”라며 “한국에서 투자했으면 인도보다 훨씬 많이 올랐을 것”이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앞서 럭키는 같은 방송에서 부부 합산 93세에 자연임신으로 첫딸을 품에 안은 근황을 전하며 축하받은 바 있다. 그는 “아이가 생긴 뒤 삶이 달라졌다. 두 번째 인생을 시작했다”며 “아이를 볼 때마다 마음이 차분해지며 한층 성숙해졌다”고 전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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