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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크리에이터 최고기의 연인 이주은이 방송을 통한 공개 열애 후, 딸 솔잎 양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며 든든한 보호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이주은은 지난 21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최고기 님의 여자친구 이주은이다”라며 장문의 글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은은 남자친구 최고기의 딸 솔잎 양을 다정하게 안아주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주은은 “오빠와 함께 지내며 제가 더 단단해지고 있음을 느낀다”면서 “솔잎이에게도 좋은 보호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X의 사생활’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특히 최고기는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곁을 지켜준 이주은에게 프러포즈 반지를 건네며 청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혼 6년 만에 전 배우자 유깻잎과 함께 출연하는 파격적인 형식의 예능이었음에도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당당히 미래를 약속했다.

이주은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서도 현실적인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지난 19일, 이주은은 채널 ‘최고기의 육아채널’에 출연해 “사서 고생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지만, 제가 선택한 길이고 솔잎이와 오빠가 너무 좋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솔잎 양과의 관계에 대해 “저는 보호자라고 생각한다. 잘 클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이라며 친모인 유깻잎의 자리를 존중하는 성숙한 태도를 보여 누리꾼들의 찬사를 받았다. 최고기 역시 “깻잎 님도 엄청 좋은 분”이라며 전 부인과 현재 연인 사이의 건강한 관계를 지지했다.
1991년생인 최고기는 2020년 이혼 후 홀로 딸을 양육해 왔다. 힘든 육아 과정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이주은의 합류로 최고기 가족은 새로운 2막을 맞이하게 됐다. “솔잎이의 든든한 편이 되어주고 싶다”는 이주은의 다짐에 팬들은 “진정한 사랑의 모습이다”, “세 식구의 앞날을 응원한다”며 따뜻한 축복을 보내고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채널 ‘최고기의 육아채널’, 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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