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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방송인 최고기와 이혼한 유깻잎이 새로운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X의 사생활’ 6회에서는 유깻잎의 남자친구가 등장했다.

이날 유깻잎은 “제가 일하는 카페 사장님이다. 남자친구를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다. 4개월 정도 연애하고 있다”고 깜짝 발표했다. 이어 그는 “남자친구는 가장 친한 친구의 친오빠이기도 하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자친구 지창호 씨는 유깻잎에 대해 “동생 친구다 보니까 보면서 ‘예쁘다’ 생각은 하고 있었다”며 “고백은 제가 먼저 했다. 서울 생활 정리하고 부산으로 가려 했던 걸 잡았다. 고백하고 가지 말라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깻잎도 “저도 이렇게 될 줄 몰랐다. 일하다가 매일 보게 되니까 이 사람이 재밌고 챙겨주게 되더라”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이런 사람을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유깻잎은 지창호 씨가 고백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애간장 탔다더라. 조급해하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고백했다”고 회상했다.

지창호 씨는 유깻잎의 과거를 언급하며 “이혼했던 상황이나 솔잎이(딸) 있는 상황도 전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 안 했다. 크게 문제 될 거 없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구라는 “지창호는 초혼이냐”고 물었고 최고기가 맞다고 대답하자 “(최고기와 유깻잎) 둘 다 능력 좋게 초혼들을 만났다. 서로 잘 됐지 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혼한 커플의 일상을 관찰하는 TV조선 ‘X의 사생활’은 총 6부작으로 편성됐으며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유깻잎은 2016년 최고기와 결혼해 딸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했다. 딸은 현재 최고기가 양육 중이다. 그런가 하면 최고기는 14일 ‘X의 사생활’에서 5년 사귄 여자친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솔잎이에게 ‘엄마’라는 말을 들었을 때 무게감이 확 생겼다”며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솔잎이는 진짜 가족”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TV조선 ‘X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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