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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 양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아야네는 자신의 계정에 지난 21일 딸 루희 양과 함께 문화센터를 방문, 평화로운 일상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루희 양은 미끄럼틀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엄마를 쏙 빼닮은 커다란 눈망울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영상과 함께 아야네는 걱정이 가득 담긴 문구를 함께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누구에게든 폭 안기는 루희의 모습이 사랑스럽다”고 운을 뗀 아야네는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경계심이 없다 보니 발달지도 선생님께서 ‘루희는 범죄에 휘말릴 가능성이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하셨다”며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이 많은 아이라 예쁘지만 부모님 입장에서는 걱정될 것 같다”, “세상이 너무 흉흉해서 조심하라는 말이 공감된다”며 공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아야네는 가슴 아픈 이별을 겪었다. 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임신 6주 만에 둘째를 떠나보낸 사실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그는 “아기의 심장 소리를 한 번도 듣지 못한 채 이별하게 됐다. 몸과 마음을 쉬면서 천천히 다시 준비해 보려 한다”고 무거운 심경을 전하며 “더 좋은 엄마로 성장하기 위해 달려가는 2026년이 되길 바란다”고 다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달 11일 마침내 둘째 임신에 성공, “입덧과의 싸움이지만 그것마저도 감사하다”고 개인 계정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2021년 14세 연상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결혼한 아야네는 2024년 시험관 시술 끝에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아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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