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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코미디언 김신영이 2026년 예능계의 명실상부한 ‘대세’로 떠오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시청률 반등의 일등 공신으로 활약한 데 이어 JTBC ‘아는 형님’에서도 3주 연속 출연을 확정 지으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21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신영은 오는 23일 진행되는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9일과 16일 녹화에 이은 3주 연속 출연으로, 사실상 프로그램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음을 시사한다. 지난 18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 특별 전학생으로 등장한 그는 특유의 순발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2월 출연 당시 12년간 유지해온 체중의 변화를 솔직하게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그는 이번에도 기대에 부응하는 예능감을 뽐내며 제작진의 두터운 신뢰를 얻었다.

현재 김신영은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아는 형님’ 녹화를 위해 고정적으로 스케줄을 비워두고 참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 역시 그의 뛰어난 적응력과 기존 멤버들과의 호흡을 높이 평가하며 고정 멤버 발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사실상 고정 합류에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
이러한 활약은 비단 ‘아는 형님’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김신영은 최근 출연한 ‘나 혼자 산다’에서도 자취 14년 차의 내공이 묻어나는 일상을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기존 멤버들의 하차로 정체기에 빠졌던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실제로 김신영 투입 이후 4%대에 머물던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은 6.1%까지 치솟으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에 ‘나 혼자 산다’ 제작진 역시 시청률 반등의 주역인 김신영과 추가 촬영을 논의하며 고정 출연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비록 스튜디오 촬영 일정은 조정 중이나, 대중의 뜨거운 지지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조만간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2026년 상반기 예능판도를 흔들고 있는 그가 ‘나 혼자 산다’와 ‘아는 형님’이라는 두 대형 프로그램에서 동시에 고정 자리를 꿰차며 제2의 전성기를 확고히 굳힐 수 있을지 방송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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