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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방송인 이지혜의 남편으로 유명한 세무사 문재완이 371만 원 상당의 기차 여행을 떠났다.
문재완은 지난 14일 자신의 계정에 “전국 기차 여행 해랑열차. 와이프님과 너무 좋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문재완이 기차를 타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여행할 수 있는 초호화 관광열차인 ‘해랑열차’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가 타고 있는 객실 내부에는 성인 2명이 누워도 자리가 남을 듯해 보이는 넓은 침대와 바깥 풍경이 훤히 보이는 큰 창문이 눈에 띈다.
문재완·이지혜 부부가 탑승한 해랑열차는 한국철도공사의 자회사인 코레일관광개발이 운영하는 관광열차로, 모든 객실에 개인 침대가 구비되어 있을 정도로 고급 부대시설이 구비되어 있는 초고가 상품이다. 객실은 스위트룸, 디럭스, 패밀리, 스탠다드의 네 종류로 구성되어 있는데, 문재완 부부가 선택한 객실은 이 중 가장 고가인 스위트룸인 것으로 보인다.
스위트룸의 가격은 전국 일주 2박 3일 코스를 선택할 경우 비수기 2인 기준 354만 원, 성수기 2인 기준 371만 원에 달할 정도로 매우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해당 객실 내부에는 킹사이즈 침대, 냉장고, 샤워부스가 있어 이용 가능하다. 해당 객실은 해랑열차 1량에 총 3객실밖에 없어 예약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 속에 있는 문재완은 이전보다 다소 체중이 감량되어 보이기도 해 이목을 끌었다. 문재완은 지난달 이지혜의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해 다이어트 주사를 맞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남편이 위고비를 시작한 지 3주가 됐는데, 눈이 돌아서 먹는 건 어느 정도 자제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문재완도 입맛은 확실히 줄긴 했다. 평소처럼 많이 먹지는 않는다”며 “내 입에 누가 화학 약품을 넣은 느낌”이라고 솔직한 후기를 남겼다.
문재완은 지난 2017년 방송인 이지혜와 백년가약을 맺어 슬하에 두 딸을 품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문재완,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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