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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코미디언 출신 변호사 신완순이 전향 이후 수입 변화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채널 ‘알렉산더 쇼’에는 ‘동기 특집 2탄 변호사가 된 코미디언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신완순은 “MBC 19기 공채 코미디언이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연세대학교 법대를 졸업한 뒤 로스쿨 과정을 거쳐 변호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사 전향에 만족한다는 그는 “출퇴근이 자유롭다. 그게 좋은 것 같다. 한 만큼 돈을 번다”고 말했다.
그는 코미디언 출신이라는 이력도 상황에 따라 활용하고 있다고 밝히며 “일부러 얘기하진 않지만 회장님이 ‘옛날에 코미디언 했었잖아. 한번 해 봐’ 이러면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곳에서 (개그를) 하면 수임이 된다. 그때 그 변호사 기억나고 용기 있는 이미지로 나를 봐주는 것 같다. 귀엽게도 봐주시고 특별하게 봐주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업무 분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의뢰인도 알고 찾아오시는 분도 있다. 저는 떼인 돈 받는 것과 형사 쪽을 (담당하고 있다). 형사 사건이 중요하다. 경찰 조사받을 때부터 잘해야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변호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로스쿨 3년 했는데 시험에선 2번 떨어져 총 5년, 기자 생활은 5년 했다. 그래서 변호사가 되기까지 총 10년 정도 걸렸다”고 밝혔다.
수입과 관련된 질문에는 과거와 현재의 차이를 비교했다. 신완순은 스트레스 해소법을 언급하며 “일단 금융 치료도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MBC 다닐 때보다는 1,000배 벌기 때문에”라며 “(당시에) 100만 원도 못 벌었다”고 전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2012년 MBC 공채 19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뒤 변호사 전향 소식을 전하며 놀라움을 자아낸 신완순의 근황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알렉산더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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