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이태서 기자] 경기도 시흥시 모처에 위치한 한 교회의 목사가 성경 교리를 의도적으로 잘못 해석해 신도들을 가르쳐 성적으로 착취 및 집단 난교를 지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 11회 ‘다바크와 파라다이스 – J교회 여신도는 왜 투신했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목사가 여성 신도들을 상대로 성 착취 하고 신도들 사이 집단 성관계를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지난 2월 8일 20대 여성 신도 A씨가 거주 중인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지는 일이 벌어지자 의혹이 점차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A씨의 유족들은 A씨가 목사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과 성 착취 끝에 투신을 선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A씨 어머니는 ‘그알’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느 시기부터인가 말도 거의 없고 아이가 별로 행복해 보이진 않았다. 방 안에 틀어박혀가지고 울면서 거의 꼼짝도 안 하고 있어서”라고 전조증상을 얘기했다. 이 교회는 목사가 설교 중 특정 신도를 지목해 결혼을 강제하는 ‘언약 결혼’이라는 악행을 저질러 왔는데 A씨가 이 ‘언약 결혼’으로 한 남성 신도와 약혼을 했고, 또 다른 유부남 남성과도 가까이 지내며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언약 결혼’과 함께 ‘다바크’라는 이름의 신도들 간 성관계도 지시됐다고 전해졌다. 이에 더불어 ‘다바크’ 교리 아래 목사 부부를 포함해 신도 부부들 간 이른바 ‘스와핑’이라고 불리는 파트너 교체성 성행위가 자행됐다고 알려져 시청자들에 충격을 안겼다. ‘다바크’란 본래 히브리어 표현으로 ‘결합하다’, ‘달라붙다’라는 의미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며 항상 그 안에 머물기를 노력하는 자세를 일컫는다. 탁지일 부산장신대 신학과 교수는 ‘다바크’가 이런 혼외적인 성관계나 누군가에 대한 성적인 착취를 합리화하는 용어로 사용이 됐다면 이건 성경 해석의 완전한 오류”라고 지적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채널 ‘SBS 뉴스’, ‘그것이 알고싶다’





![하리수, 미키정과 이혼 이유 고백 “아이 못 낳음에 항상 미안함 有”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174042/CP-2022-0227-38899779-thumb-240x160.jpg)













댓글1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난단 말인가 나도 얼마전 부터 교회 나가는데 계속 다녀야 되는지 갈등 생기네 어째 조용하다싶으면 이노무 교회는 한건씩 터주고 그러네 정말 신은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