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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배우 박성일이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 새롭게 합류한다. 박성일은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 이어 이번 드라마에서 ‘그림자’ 역으로 본격 등장하게 된다. 그는 오는 8회부터 극에 합류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그림자’는 유력 대선주자 손국원(주진모 분)의 최측근인 인물로, 그 대선 자금줄인 ‘대양펀드 사건’의 핵심 인물이다. 그는 실체를 드러내지 않은 채 권력과 비자금의 흐름을 설계하는 캐릭터로, 극의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박성일의 캐릭터 등장은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 자리를 둘러싼 권력 카르텔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린 작품이다. 빠른 전개와 밀도 높은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력의 정점을 향한 방태섭(주지훈 분), 이양미(차주영 분), 권종욱(오정세 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박성일의 합류는 후반부 판도를 뒤흔들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일은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서 시 건축 정책 보좌관 역할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었다. 그는 능청스럽고 호탕한 모습 속에 냉혹함을 내포한 복잡한 인물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말투의 변화와 압도적인 눈빛, 그리고 상황을 장악하는 제스처가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박성일이 ‘클라이맥스’를 통해 어떠한 인상을 남길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클라이맥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박성일은 지난 2017년부터 성북구 분식집 ‘드림랜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 = 티오엠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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