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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화사가 어린 시절 남다른 패션 철학으로 ‘금쪽이’였던 일화를 공개했다.
채널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은 지난달 31일 ‘8년 차 아이돌 가사 조사 나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 연준이 출연해 자리를 빛낸바. 본편 말미에는 다음 회 게스트인 화사가 단독으로 등장해 MC 장도연과 이야기를 나누는 예고편 영상이 이어졌다. 장도연이 화사의 어린 시절을 묻자, 그는 “(옷차림이) 형형색색이었다. 1,000원~2,000원짜리 선글라스를 끼고 돌아다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중학교 1학년 때 청청 패션에 가터벨트를 착용하고 다녔다”고 고백하자 스튜디오가 들썩였다. 이를 들은 장도연은 “(나는) 중1 때 가터벨트라는 걸 알지도 못했다”며 화사의 앞서간 패션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또한 화사는 “부모님 말씀을 잘 듣지 않는 편이었다. 거의 금쪽이였다”며 “엄마가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었고, 안 된다고 하면 ‘왜 안 되냐’고 물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한 번은 엄마가 ‘널 못 키우겠다. 나가라’고까지 하셨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장도연은 화사의 히트곡 ‘굿 굿 바이’의 포인트 안무를 따라 추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화사는 평소 연예계에서도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상반신이 드러나는 드레스 안에 란제리를 매치하는 등 과감한 패션을 개인 계정에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2014년 그룹 ‘마마무’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남긴 한편, 솔로 가수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10월 발표한 ‘굿 굿바이(Good Goodbye)’로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주목받았다. 그러던 지난 20일 JTBC는 화사가 4월 컴백을 확정 짓고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고 보도해 기대감을 모았다.
개성 강한 스타일과 당돌한 성격을 자랑하던 화사의 어린 시절 이야기는 오는 6일 공개되는 채널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TEO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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