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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남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짧은 이별에도 눈물을 쏟았던 일화와 함께 43세에 시작한 간절한 임신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지난 3월, 개인 채널 ‘내사랑 류이서’를 개설하고 첫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류이서는 최근 남편 때문에 울었던 에피소드를 묻자 “얼마 전 남편이 중국으로 출장을 갔는데, 보내면서 문 앞에서 눈물이 나더라”고 고백했다. 출장 기간이 “3박 4일”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현장에서는 웃음이 터졌으나, 류이서는 “나도 그럴 줄 몰랐는데 원체 붙어 있다 보니 허전함이 너무 컸다. 돌아왔을 때도 뭉클해서 울었다”며 남다른 ‘껌딱지 부부’의 면모를 과시했다.
류이서가 늦은 나이에 2세 계획을 세우게 된 계기 역시 남편 전진에 대한 사랑 때문이었다. 결혼 6년 차인 류이서는 현재 시험관 시술을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작년에 남편이 갑자기 크게 아팠던 적이 있다. 그때 ‘이 사람이 떠나면 나 혼자 어떻게 살지? 이 사람을 닮은 아이가 있으면 견딜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아이의 외모에 대해서도 서로를 향한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류이서는 “외형은 남편을 닮고 성격만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바랐으나, 전진은 “난 딸이건 아들이건 전부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응수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류이서는 그동안 임신을 미룬 이유에 대해 “남편이 온전한 사랑을 충분히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 이제는 남편도 사랑을 많이 받은 것 같다”며 웃어 보였다.
누리꾼들은 “3박 4일인데 우는 모습 너무 순수하고 예쁘다”, “전진 씨는 진짜 결혼 잘하신 듯”, “시험관 시술 꼭 성공해서 남편 닮은 예쁜 아기 만나길 응원해요”, “잉꼬부부 정석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류이서, 채널 ‘내사랑 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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