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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전 아나운서 겸 방송인 김대호가 건강 이상을 고백한 가운데, 약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30일 김대호는 자신의 계정에 ‘이제 파티에요’라는 글과 함께 알약을 한 손에 가득 움켜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건강검진 안내문도 함께 찍혀있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깜짝 놀랐다”, “무사히 잘 끝나길 빌겠다”, “약만 보고 깜놀 했는데 댓글보니 안심된다. 건강 챙기셔라” 등 검진을 앞둔 김대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앞서 지난해 10월 김대호는 자신의 계정에서 건강 이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세월이 야속”하다며 수척해진 모습으로 병원 침대에 엎드려 물리치료를 받았다. 또 이틀 뒤 그는 “근육이완제”라는 말과 함께 목발을 짚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는 2024년 MBC ‘마사지로드’에서 “술을 자주 마셔서 간 수치가 높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앞서 김대호는 2011년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22년에는 MBC 아나운서국 자체 채널인 ‘뉴스안하니’에 출연, 특유의 입담으로 화제가 됐다. 특히 서울 교외 전원주택 생활이 많은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러한 화제성에 힘입어 그는 자사 여러 예능 프로그램의 고정 자리를 꿰찼다. 또 2023년에는 아나운서 신분으로는 의례적으로 MBC 연예대상 신인상을 받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2월에는 14년간 몸담았던 MBC에서 퇴사해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현재 그는 MBC ‘구해줘! 홈즈’,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등에 고정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도현 기자 / 사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가이드’, 김대호,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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