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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정준하의 어머니가 박명수에게 찐팬이라고 고백했다.
30일 온라인 채널 ‘하와수’에선 ‘유퀴즈 말고 박퀴즈~? 해충 박퀴명수와 방역맨 쩌리짱의 야외 퀴즈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박명수와 정준하가 야외로 나가 시민들과 토크를 나누고 퀴즈를 풀어보는 모습이 담겼다.
박명수가 진행자로 나선 가운데 “진행은 내가 최고다. 라디오를 통해서 매일 청취자들 만나지 않나”라고 진행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시민들과 즉석 인터뷰에 나선 박명수와 정준하. 결혼이 고민이라는 시민의 말에 이상형이 박명수와 정준하 중에 어떤 스타일인지 물었다. 이에 시민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고 박명수는 기습 애교 공격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함께 걷던 두 사람은 ‘부모님께 전화 한 통’이라는 푯말을 보고는 걸음을 멈췄다. 박명수는 즉석에서 휴대폰을 꺼내 어머니와 통화에 나섰다. 그는 “엄마 나 지금 되게 고생하고 있거든. 먹고 살려고”라고 응석을 부렸다. “그럼 어떡해?”라고 걱정하는 엄마의 반응에 박명수는 “어떡하긴. 돈 아껴 써”라고 능청을 떨었고 이 모습에 정준하는 어이없는 표정을 지으며 폭소를 자아냈다.
박명수는 정준하에게도 부모님께 전화를 드리라고 권했고 정준하는 홀린 듯이 전화를 걸었다. 박명수는 정준하의 어머니에게 ‘하와수’ 구독을 했는지 물었고 정준하의 어머니는 “구독만 하는 게 아니라 매일 댓글도 올리고 그런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명수가 자신의 악플을 다는 것이 아니냐고 농담하자 “찐팬이다”라는 대답이 돌아왔고 정준하 역시 “(어머니가 박명수를) 진짜 엄청 좋아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박명수는 “건강 잘 챙기시고 인사드리러 가겠다”라고 훈훈하게 통화를 마무리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하와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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