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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 결혼식에 참석한 멤버 김동완과 불참한 신혜성의 엇갈린 근황이 함께 조명됐다.
사진작가 조선희는 지난 29일 개인 계정에 이민우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이민우는 서울 모처에서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된 가운데, 전성기 시절을 함께했던 신화 멤버들의 의리가 돋보였다. 에릭·나혜미 부부, 전진·류이서 부부, 앤디·이은주 부부가 부부 동반으로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에릭은 아들을 품에 안은 채 등장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 가운데 최근 개인 계정에서의 발언으로 몇 차례 도마 위에 올랐던 김동완이 홀로 참석한 모습으로 포착되며 관심이 모였다. 그는 지난달 성매매와 관련한 의견을 밝히며 비판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 21일, MC딩동이 방송 도중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빚은 시점에 응원의 말을 남기는 등의 언동이 지적됐다. 이 과정에서 일부 팬들이 큰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논란 속에서도 김동완은 멤버 이민우의 경사를 함께하기 위해 자리를 지킨 모습이다.
반면 사진상에서 멤버 신혜성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누리꾼은 신혜성이 과거 음주 운전 논란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자숙 중이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결혼식 자체에 불참한 것이 아니냔 반응이다. 혹은 참석은 했지만 혹여 자신의 참석이 논란이 될 수 있기에 모습을 감췄을 거란 추측도 이어졌다. 신화가 28주년과 멤버 결혼의 겹경사를 맞이한 가운데, 논란에도 불구하고 얼굴을 비춘 김동완과는 달리 자취를 감춘 신혜성의 행보가 서로 대조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결혼식 현장에는 그룹 ‘코요태’ 신지, 김종민을 비롯해 방송인 장성규, 박경림, 가수 환희, 개그맨 지상렬, 박명수 등도 자리해 이민우의 새출발을 응원했다. 사회는 전진과 앤디가 맡았고, 축가는 거미와 자이언티가 불러 화제가 됐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조선희,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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