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정태우가 아내 몰래 눈물을 흘린 사연을 털어놓았다.
2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MC 김용만, 이현이와 게스트 조재윤, 윤서현, 김장렬, 정태우, 정성호, 심진화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용만은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으로 ‘단종 앓이’ 중인 걸 언급하며 “두 번이나 단종 역할을 한 원조 단종”이라며 정태우를 소개했다. 이현이는 ‘난 오늘도 아내 몰래 눈물을 흘린다’는 주제를 언급하며 “사랑꾼으로 유명한데, 눈물 훔칠 일이 있냐”고 놀랐다.
이를 들은 조재윤은 “누가요? 정말 답답하다”라며 “자기가 왕이었다고 하대하는 경우가 있다”라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제가 연기하면서 바뀐 타이밍이 정태우 때문이다. 연기를 대충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왕만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라며 “드라마는 한 회에 10번 나와도, 1번 나와도 출연료가 같다. 근데 태우는 왕좌에 앉아서 ‘잡아오거라’라고 한마디만 해도 한 회 (출연료를) 먹는다”라고 부러워했다.



정태우는 “아역 배우로 활동할 때 우는 연기를 많이 했다. 하도 울어서 쏟을 눈물을 다 쏟았다고 생각했다. 근데 그게 아니더라”면서 아내 몰래 서럽게 운 일화를 고백했다.
정태우는 “아내가 19년 동안 승무원 생활을 했다. 3~4일 해외에 나가면, 3~4일 집에 있는 패턴이었다. 아내가 나가면 아들과 집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라며 “그러다 아내의 귀가 시간을 착각해서 아내가 아수라장이 된 집을 목격했다. 저희를 그리워하면서 저희의 눈빛을 먼저 보길 원했는데, 집을 먼저 보더라. 분리수거를 하면서 서럽게 눈물을 훔쳤다”고 고백했다.
정태우는 “원래 아내 오기 전에 집 청소를 끝내냐”는 질문에 “기분 좋게 깔끔하게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조재윤은 “진실의 이야기 시간이 있느냐”며 제동을 걸었다.



그런 가운데 조재윤은 ‘할아버지’란 소리를 들은 일화를 꺼냈다. 조재윤은 “눈물을 진하게 흘린 적이 있다”라며 “제가 늦게 결혼해서 아이가 12살이다. 아이가 6살 때 하원을 위해 데리러 갔다. 처음 본 선생님이 계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재윤은 “최대한 젊어 보이게 입고 갔는데, 선생님이 아들에게 ‘연우야. 할아버지 오셨다’라고 하더라. 아들이 날 보더니 ‘할아버지 아니에요’라면서 울었다. 너무 속상하고 미안했다”라고 털어놓았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눈 성형 고백’ 강예원, ’47세 나이’ 안 믿기는 출국길…대학생 비주얼 자랑 [RE:스타]](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184256/CP-2022-0227-38889573-thumb-240x160.jpg)
![박성웅 “♥신은정, 신혼 6개월 차까지 내 표정 오해…화난 것 있냐고”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184036/CP-2022-0227-38889482-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