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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최민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강주은이 부모님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했다.
25일 강주은의 채널에는 “최초 공개. 마미의 올드머니 패션 아이템 공개 ‘캐리어 짐 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그는 부모님이 곧 캐나다로 돌아가신다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났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의 어머니 또한 “떠날 생각 하면 가슴에 눈물이 찬다”고 먹먹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너무 시간이 빨리 지났는데 엄마, 아빠가 우리하고 합가 생활한 게 4번째”라며 “지금 5개월 정도 있었다. 부모님이 10월에 다시 돌아오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주은은 “이제 가시게 되니까 아무래도 제가 짐 싸는 거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며 “부모님께 보내드릴 때 꼭 챙겨야 할 것도 있다. 아직 못 챙긴 게 있다. 고춧가루, 멸치도 사야 한다”고 함께 짐을 챙겼다. 그는 부모님의 끼니를 챙기며 간편죽들을 가방에 넣었고 “캐나다에서 다양한 죽을 그렇게 쉽게 못 찾는다. 이걸 챙겨드리면 나를 위로해 주더라. 부모님에게 식사를 대신 챙겨주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옷을 챙기던 두 사람은 최민수가 선물한 시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어머니는 “우리 사위가 이거를 30년 전에 나한테 선물했다”고 미소를 지었고 강주은은 “결혼 초창기에 어머니께 선물해 드리자 해서 샀다. 그게 너무너무 비쌌다”며 “이게 다이아몬드를 두 번 두른 모델이다. 그래서 이제는 단종된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70년 캐나다에서 태어난 강주은은 1994년 8살 연상의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23년 JTBC ‘짠당포’에 출연해 “친정 부모님과의 합가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5년 전부터 남편이 ‘이젠 내가 갚아야 해. 부모님을 한국에 모시자’면서 나를 설득했다. 이번 주 주말에 부모님을 한국으로 모셔 온다”고 전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깡주은’, JTBC ‘짠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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