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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다현이 건강 회복을 위해 당분간 팀을 떠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트와이스 멤버 다현의 건강 상태 및 향후 활동과 관련해 안내해 드린다”며 다현의 활동 중단 공지글을 게시했다. JYP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컨디션과 공연 참여 여부를 신중히 논의한 끝에, 현재는 활동보다 충분한 휴식과 회복이 우선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현은 당분간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며, 안무 수행이 가능한 컨디션이 되는 시점에 맞춰 활동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발목 부상 여파로 이미 일부 일정에 불참했던 가운데, 결국 남은 활동까지 잠정 중단하며 회복에 전념하기로 입장을 굳힌 것이다.
이어 “다현의 무대를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계속해서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당사는 아티스트가 건강하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다현은 지난달 북미 투어 초반부터 발목 통증을 호소했다고 전해진다. 후 현지에서 꾸준히 치료를 이어왔으며, 귀국 후 정밀 검사 결과 골절 진단을 받은 바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시 “비행과 공연 특성상 지속적인 보행과 동선 이동, 안무 수행 등 골절 부위에 큰 부담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의료진과의 충분한 논의 끝에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판단해 2월 13일부터 3월 7일까지 진행되는 북미 공연에 불참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는 ‘TT’, ‘우아하게’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3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현재 트와이스는 월드 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를 진행하며 전 세계 43개 지역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들은 오는 27일~28일(현지 시각) 미국 올랜도를 시작으로 남은 투어 9개국 17개 도시를 소화한다. 최근 JTBC 드라마 ‘러브 미’로 시청자들을 만난 다현의 복귀 시기에도 주목이 모인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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