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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한층 밝아진 근황으로 팬들을 찾았다. 박수홍은 24일 개인 계정을 통해 “재이 결혼식 손잡고 들어가고 싶어서 운동해야지 결심하고, 드디어 러닝 시작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1세기 살기 프로젝트. 오랜시간 육퇴하고 보상으로 야식 먹었더니 살도 많이 쪘어요. 아내가 같이 다이어트해서 바디프로필 찍자는데 지금도 육퇴 후 치킨 보상 주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과 딸 재이 양이 담겼다. 베이지 톤 유모차 안에서 재이양은 인형을 꼭 끌어안은 채 편안하게 앉아 있고, 박수홍은 환한 미소로 유모차를 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97년생인 박수홍은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2021년 혼인신고 후 가정을 꾸렸으며, 2024년 시험관 시술 끝에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이후 그는 여러 방송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늦깎이 아빠로서의 일상과 육아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유하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특히 재이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광고 촬영에 참여하는 등 ‘셀럽 베이비’로 주목받고 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최근 압구정 신현대아파트를 약 70억에 매입해 놀라움을 안겼으며 재이 양을 아파트 최연소 조합원으로 등록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박수홍의 친형 박 씨는 지난달 26일 박수홍의 출연료를 빼돌린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여기에 함께 기소된 아내 이 씨 또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 지었다. 부부는 앞선 재판 과정에서 횡령 혐의를 적극 부인, 항소와 상고를 이어갔지만 대법원은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박수홍은 “뭐라고 언급하기가 참담하고 그렇다”며 무거운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박수홍은 광고 모델료 미지급 문제로 식품업체와도 소송 중이다. 그는 2023년 9월 식품업체가 자신의 얼굴을 무단 사용했다며 약 5억 원의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2월 일부 승소했다. 식품업체 측은 결과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김도현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박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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