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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위고비를 맞으며 체중 감량에 도전하고 있는 남편 문재완의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이지혜의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남편 3주 만에 홀쭉해진 ‘위고비 다이어트’ 비법 최초 공개 (다이어트 유산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지혜는 “남편이 위고비를 시작한 지 3주가 됐는데, 눈이 돌아서 먹는 건 어느 정도 자제가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문재완도 “입맛은 확실히 줄긴 했다. 평소처럼 많이 먹지는 않는다”며 “내 입에 누가 화학 약품을 넣은 느낌”이라고 후기를 말했다.
이후 위고비를 언제부터 맞았는지 묻자 문재완은 “맞은 지 3주 정도 됐다. 현재 가장 낮은 단계인 0.25mg으로 시작했다”며 “선생님이 낮은 단계부터 시작해 경과를 보자고 했다. 그런데 아직 큰 변화는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이지혜가 “다른 사람들은 식단이나 운동도 병행하라고 하던데 운동할 생각은 없냐”고 묻자 “운동하기 싫어서 위고비를 하는 건데 운동을 하라고 하면 어떡하냐”며 “지금 내가 50살인데 이게 안 되면 의지의 문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체중 감량 전 94kg에서 위고비 투약 후 90.9kg까지 감량한 문재완은 “이 정도면 많이 빠진 거다. 이렇게 계속 빼서 80kg 아니면 75kg까지 가면 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지혜는 지난 6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남편 문재완이 위고비 투약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1박 2일 가족여행을 떠난 이지혜는 리조트에서 피자와 짜장라면을 시킨 가운데 쉬지 않고 먹는 남편에게 “위고비고 뭐고 자기 입맛 없다더니”라고 웃었고, 문재완은 “위고비를 안 맞았으면 벌써 먹었을 텐데 지금 위고비를 맞았기 때문에 천천히 생각하면서 음미하면서 먹으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백년가약을 맺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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