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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배우 김승현이 가성비 맛집에서 외식하는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15일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는 ‘고물가 시대 김승현·장정윤 부부의 생존 전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승현은 아내 장정윤과 함께 마포구 일대의 가성비 식당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정윤은 “요즘 경기가 너무 어렵다”며 운을 뗐다. 이어 대낮인데도 장사를 하지 않거나 임대 현수막이 걸린 가게로 가득 찬 거리를 카메라에 담았다. 그러면서 “물가도 너무 높다. 그래서 저희가 마포구에 가성비 좋은 식당 몇 군데를 찾아서 소개시켜주겠다. 가격이 저렴해도 맛없는 데는 싫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첫 번째 가성비 가게로 1만 원 수준의 가격임에도 다양한 반찬과 더불어 국과 밥까지 마음껏 먹을 수 있는 홍대에 위치한 한 한식 뷔페를 꼽았다. 김승현은 “이 가격에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반찬을 먹기가 쉽지 않다. 차려 먹는 것보다 저렴한 것 같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장정윤도 “맛이 자극적이지 않다.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밥 먹는 것 같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저녁을 위해 방문한 다음 가성비 맛집은 망원동에 위치한 회전초밥집이었다. 입구부터 ‘모든 접시 1,500원’이라고 광고 중인 해당 가게는 이미 파격적인 가격으로 유명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다. 장정윤은 “원래 초밥집 가면 그릇 색깔마다 가격이 달라서 되게 눈치 보면서 먹지 않나. 모든 접시 가격이 똑같아서 되게 좋은 것 같다”며 칭찬을 남발했다. 총 15접시를 먹은 뒤 긴장되는 마음으로 계산대로 향한 부부. 영수증에 적힌 22,500원은 방어, 장어 등 가격대가 있는 초밥을 골라 먹은 두 사람에게서 나왔다고 믿기 힘들 정도로 저렴한 가격이었다.
누리꾼들은 김승현·장정윤 부부에 “보기 좋다”, “유익한 영상 감사하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두 사람은 MBN ‘알토란’에서 작가와 출연자 사이로 인연을 맺은 후 지난 2020년 결혼에 성공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BS 드라마 ‘불새 2020’을 마지막으로 5년째 드라마 캐스팅을 받지 못한 김승현은 지난 1월 같은 채널을 통해 “생계 걱정 안 해도 된다. 연예인 걱정 하지 말라고 그러지 않냐”며 생활고 의혹을 일축하기도 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장정윤, 채널 ‘광산김씨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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