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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로 사랑받았던 대한·민국·만세의 성장한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송일국은 지난 15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며 세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게시물과 함께 “꽃보다 삼둥6 (사촌 여동생과) 대한민국만세 생일 축하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 생일이라고 특별히 이번 겨울방학에 할머니 모시고 갔던 여행 사진 올리는 거 허락해 주었다”는 글을 남기며 가족 여행의 한 장면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한·민국·만세 삼 형제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청바지와 점퍼, 운동화를 비슷하게 맞춰 입은 채 카메라 앞에 서 있으며, 어린 시절과 비교해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장남 대한이의 키에 대해 송일국은 놀라운 사실을 전했다. 그는 “이제 대한이는 저보다 키가 크다. 참고로 제 키는 185cm”라고 밝히며 아들의 성장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훌쩍 자란 삼형제의 모습에 팬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삼둥이의 성장 속도에 대해 송일국은 웃음을 자아내는 말도 덧붙였다. 그는 “다들 중2라 하루하루 기도하며 보내고 있다”고 언급하며 사춘기를 맞은 아들들을 둔 아버지의 현실적인 고민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이제 너무 많이 커서 무럭무럭 자라라는 말 못 하겠다”, “언제 저렇게 큰 거냐”, “아이들 행여 보게 되면 올려다 봐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일국은 2008년 판사와 결혼해 대한·민국·만세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이후 그는 세 아들과 함께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세 형제는 귀여운 외모와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국민 삼둥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방송에서 하차한 이후에도 삼둥이는 꾸준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어린아이에서 훌쩍 성장한 청소년으로 변해가고 있는 만큼, 이들의 변화된 모습은 팬들에게 또 다른 반가움을 안겨주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송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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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갔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