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나래 기자] 영국의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셀러브리티 빅 브라더’ 우승자이자 성범죄 전과자인 스티븐 베어(35)가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베어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18세 아내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가졌다고 전격 발표했다. 그는 “현재 임신 3개월 차”임을 밝히며 “아이를 브라질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키우겠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아내와 함께 태아의 심장 소리를 공유하고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흔들어 보이며 환호하는 등 임신 소식에 기뻐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2023년 베어는 전 여자친구와의 성관계 영상을 동의 없이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관음증 및 명예훼손 등)로 21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배심원단은 그가 피해자에게 정신적·경제적 고통을 주려는 명백한 의도가 있었다고 판단했으나 그는 약 10개월만을 복역하고 지난 1월 조기 출소했다.
게다가 베어는 출소 이후 반성과는 거리가 먼 행보를 보였다. 그는 영국을 떠나 브라질로 이주한 뒤 개인 계정을 통해 “경찰은 이제 날 잡을 수 없다. 인생은 아름답다”며 수사당국을 공개적으로 조롱하는 영상을 올려 파문을 일으켰다. 특히 피해자에게 지급해야 할 배상금 5,000파운드(약 850만 원)와 수사 비용 등 수천만 원 상당의 금액을 미납한 상태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공분을 사고 있다.
이에 이번 임신 소식을 접한 대중들은 경악과 분노에 휩싸였다. 누리꾼들은 “조지아는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데 베어는 브라질에서 새 생명을 축복받고 있다니 믿기지 않는다”, “성범죄 전과자가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이렇게 자랑스럽게 올리는 것 자체가 어이없다” 등 비난을 쏟아냈다. 또 그가 이제 막 법적 성인이 된 18세 여성과 아이를 가졌다는 점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한 누리꾼은 “범죄자가 어린 여성을 이용해 자신의 이미지를 세탁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스티븐 베어




![정호빈, 딸 애원에도 윤다훈 죄 뒤집어 쓰나…윤종훈에 무릎 꿇었다 (기쁜 우리)[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212608/CP-2022-0227-38891594-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