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진태현이 입양한 딸을 향한 애정을 전하며 입양에 관한 소신을 밝혔다.
지난 8일 진태현은 자신의 계정에 “오늘 아내와 부천 로드 레이스를 다녀왔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진태현은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아내 박시은과 딸 지혜양을 응원하고 있다.
그는 “저는 부상에서 회복해 상태가 좋아졌지만, 다음 목표를 위해 절대 무리하지 않기로 다짐해서 아내만 10km 대회에 출전했다. 혼자 출전했지만 아주 예쁘게 달려 아름답게 골인했다”라며 박시은의 기록을 공개했다. 여기에 그는“여유롭게 53분. 올해 시즌 베스트”라며 “2주 동안 20분 훈련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진태현은 딸의 근황도 함께 전했다. 그는 “저희를 엄마, 아빠라고 불러주는 우리 지혜도 대회에 출전해 개인 기록을 50초 가까이 단축했다”라며 “뒤쪽에서 달렸는지 칩 기록보다 4초 느리게 들어왔다. 그래도 장하고, 대회 4등 축하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많은 분이 저희를 궁금해 수군대거나 너무 이상하게 생각한다”라며 입양 가정을 바라보는 일각의 시선과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왜 남을 저렇게까지 아끼고 나누며 사냐고, 그리고 남의 자식을 자녀 삼냐고 묻는다”라며 “일단 저희는 누구에게 보이기 위해 이런 삶을 살지는 않는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억지로 찾아가고 함께하고 같이 먹고 시간을 기꺼이 나누며 사랑하면서 살고 있다”라며 “아무리 생각해도 그 ‘행함’은 성경책에 남겨 놓으신 하나님의 말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앞으로도 저희 두 사람이 많은 가족을 품을 수 있게 기도하고 응원해 주시길 부탁한다”라고 청했다.
2011년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인연을 맺은 진태현과 박시은은 5년 연애 끝에 2015년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대학생 딸을 입양해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수양딸 두 명을 가족으로 맞이해 화제를 모았다.
윤희정 기자 yh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진태현




![정호빈, 딸 애원에도 윤다훈 죄 뒤집어 쓰나…윤종훈에 무릎 꿇었다 (기쁜 우리)[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212608/CP-2022-0227-38891594-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