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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구성환의 반려견 꽃분이의 생전 모습이 다시 공개돼 뭉클함을 안겼다. 13일 구성환은 자신의 계정에 tvN 드라마 ‘우주를 줄게’ 종영 기념 인증샷을 게시했다.
구성환은 “그동안 ‘우주를 줄게’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 고생하신 모든 스태프분 배우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 우리 또 다른 현장에서 또 만나자”며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주야 모든 아가들아 건강하고 행복해야해”라며 아역배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12일 막을 내린 ‘우주를 줄게’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과 함께한 구성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구성환은 아역배우들에게 자신의 휴대폰 속 꽃분이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어 먹먹함을 안겼다. 게시물을 접한 배우 배인혁은 “사.. 사…….사랑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았고, 서범준은 “수고하셨습니다 선배님”이라고 전했다.
앞서 구성환은 반려견 꽃분이와 ‘나 혼자 산다’에 동반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인기에 힘입어 광고 촬영을 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바. 그러던 중 지난달 14일 구성환은 자신의 계정에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인정하기 싫고 믿어지지 않는다. 내 딸이자 여동생, 내 짝꿍 꽃분이가 2월 14일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며 “이렇게 떠날 줄 알았으면 맛있는 거라도 더 많이 먹이고 산책도 더 많이 시키고 할 걸. 아쉬움만 남는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슬픈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음 잘 추스르세요!” “힘내세요” “꽃분이가 곁에서 지켜줄 거예요”라고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2004년 영화 ‘하류인생’으로 데뷔한 구성환은 영화 ‘무방비도시’, ‘포화속으로’, ‘택시운전사’, 드라마 ‘스토브리그’, ‘지리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친근한 라이프를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도현 기자/ 사진=구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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