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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남다른 육아 소신을 드러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1일 최희는 자신의 계정에 “안 달래주니 드러누워 서러워 대성통곡 매운맛 마라맛”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는 길거리에 엎드려 누워 울음을 터트리는 아들 태주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그러든 말든 안 일으켜줌. 혼자 일어나라”며 “강하게 키운다”고 소신을 전했다.
이후 최희는 어느새 울음을 그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태주 군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귀여운데 확실히 서후보다 고집 쎔…(나 닮음)”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최희는 2020년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같은 해 11월 장녀 허서후 양을 품에 안았으며 2023년에는 장남 허태주 군을 출산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22년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이석증, 안면 마비, 난청 람세이헌트 증후군을 겪고 있음을 고백한 최희는 이후 심각해진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당시 “출산보다 더한 극한의 고통을 느꼈다”며 “아무래도 제가 말하는 직업이다 보니 일을 잃을까 두려운 마음도 있었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KBS N SPORTS 아나운서로 활동한 최희는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당시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한 최희는 ‘인간의 조건’, ‘팔로우미 4’, ‘화장대를 부탁해’, ‘오 마이 펫 시즌2’, ‘렛미인5’, ‘맘 편한 카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개인 계정을 오픈,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최희, 채널 ‘최희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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