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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김현숙이 연예계의 불안정한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0일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에는 ‘수기의 사생활 Ep.2 어제의 술병은 오늘의 꽃병, 비지찌개, 멸치볶음 만들어 먹기, 낭만 드라이브 대신 쓰레기 셔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현숙은 제주도에서 보내는 소소한 하루를 공개했다. 이른 아침부터 요가와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하루를 연 김현숙은 제주도의 자연으로 산책을 나섰다.
길을 걸으며 김현숙은 연예계에서 배우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불안정함을 고백했다. 그는 “사실상 비정규직과 다름없다”며 “일이 없으면 곧바로 백수가 되는 구조라 안정적인 수입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가 알아서 꾸준히 일을 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항상 다음 일을 걱정하게 된다”며 배우로 살아가며 생긴 걱정을 털어놨다.
업계 현실에 대한 폭로도 더해졌다. 김현숙은 “뉴스를 보면 배우들이 수백억을 벌었다거나 건물을 샀다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그런 사람들은 전체 배우 중 극소수 0.1%”라며 “연기자 협회의 평균 연봉이 약 1,500만 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현실은 어렵다. 이 업계는 빈부 격차가 매우 큰 곳”이라고 실상을 전했다.
지난 2014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 소식을 전했던 김현숙은 6년이 흐른 2020년 12월 성향 차이 등을 이유로 이혼했다. 최근 제주도에서 새 삶을 시작한 그는 홀로 아들을 키우며, 작품 활동과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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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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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티
뭘 터트렸다는 건데,, 그냥 소소한 일상이고 연예인들 그정도 버는 거 몰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