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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최여진이 사업가 남편과 함께 레드 카펫을 밟았다.
최여진은 9일 자신의 계정에 “조금은 특별했던 데이트, 조금 더 예쁘게 조금 더 멋지게 댄스스포츠 세계 선수들을 한눈에 보고 오랜만에 눈 호강, 귀 호강. 음악과 춤이 없다면 이 세상이 너무 건조할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여진이 남편과 함께 파티 복장을 차려 입고 레드 카펫 위에 올라와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최여진은 붉은색 롱 드레스와 플랫 구두, 남편은 턱시도와 나비넥타이, 광이 나는 구두를 신고 한껏 뽐내고 있다.
앞서 최여진은 남편과 관련해 별안간 불거진 불륜설, 사이비 교주설 등에 적극적으로 해명한 바 있다. 최여진은 이지혜의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해 “(남편과 전 부인) 두 분이랑 내가 같이 한 집에 살던 것도 아니고 따로 살았다. 그리고 전 부인 분이 나보다 한 살 어리다. 그래도 나는 계속 존칭을 쓰던 사이였다. 나랑 연락을 주고받던 친한 사이는 아니었다”며 “친한 척하다 남편 뺏은 건 더더욱 아니”라고 해명했다. 해명을 들은 이지혜는 “그러면 어떻게 사랑이 피어났냐”고 질문했다. 이에 최여진은 “오랜 시간 운동을 같이 하고 지냈다. 그러다 사랑으로 변한 건 당연히 돌싱이 되고 나서도 한참 뒤다“라고 답했다.
남편이 사이비 종교에 연루됐던 의혹에도 입을 열었다. 그는 “우리 남편이 하는 업장 이름이 공교롭게 가평에 있는 모 종교 이름과 같더라”며 종교와 관련이 없다고 전했다. 심지어 법무팀에서 전화까지 왔다고. 최여진은 “피해를 보고 있으니 제발 아니라고 얘기해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최여진은 지난해 6월 7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최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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