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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래퍼 스윙스가 자신을 둘러싼 무정자증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한다. 3일 SBS ‘아니 근데 진짜!’ 측은 ‘스윙스, 캐릭터 겹치는 이수지와 댄스 배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3월 9일 방송 예고편으로, 래퍼 스윙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예고했다.
이날 카이는 스윙스와 이수지를 향해 “두 사람 캐릭터가 제대로 겹친다”라고 말했다. 이수지는 기분이 상한 듯 “내 악플은 스윙스를 닮았다는 것”이라고 전했고, 당황한 스윙스는 “너 차단”이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이 댄스 배틀을 벌이는 모습도 그려져 과연 승리의 여신은 누구에게 손을 들어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분위기는 무르익자, 탁재훈은 “이거 보고 깜짝 놀랐다”라며 스윙스의 무정자증 루머를 언급했다. 이수지는 “잠깐 뒤에 계신 카메라 감독님이 비웃었다”라고 덧붙였다. 스윙스는 “놀림을 엄청나게 받고 있다”라며 목소리를 높여 억울함을 연신 드러냈다. 이를 듣던 카이는 “공중파에서 이런 이야기 해도 되냐”라며 당황해했고, 이어진 스윙스의 솔직한 고백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과연 스윙스가 해당 소문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3월 9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윙스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채널을 통해 과거 정관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한 8~9년 전 큰마음을 먹었다. ‘난 2세 필요 없다. 비혼주의로 갈 거면 확실하게 가자’라고 생각해서 정관수술을 받았다”라며 “당시 의사가 복원 수술을 하더라도 임신 가능성이 매년 10%씩 줄어들 거라고 경고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당장은 아니지만 나중에 아이를 낳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복원 수술을 했다”라며 “6개월 뒤 다시 검사받았는데 정자가 눈에 띄게 줄었더라”라고 털어놨다.
1986년생인 스윙스는 2008년 EP 앨범 ‘업그레이드(Upgrade)’로 데뷔했으며, Mnet 힙합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2’에서 3위를 차지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프로듀서와 사업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한 그는 최근 연기에도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타짜 4’ 출연을 확정했다.



윤희정 기자 yh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SBS ‘아니 근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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