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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아들의 유치원 입학식에서 눈물을 흘렸다. 26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자신의 계정에 “그니까 유치원 오티와서 왜 우는 건뎈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제이쓴은 아들을 유치원으로 떠나보내며 눈물을 흘리는 홍현희에 폭소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개를 푹 숙인 채 눈물을 훔치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두 눈을 꼭 감고 미간을 짓누르며 생각에 잠긴 듯했다. 홍현희의 남다른 아들 사랑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게시물을 접한 한 누리꾼은 “괜찮다. 졸업식 때는 오열할 거니깐”이라고 글을 남겼고, 제이쓴은 “큰일 났음”이라고 공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홍현희는 60kg대 몸무게에서 다이어트에 성공, 49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위고비나 마운자로 등 비만 치료제 약물을 이용한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그러자 홍현희는 “나만의 루틴을 가지고 진짜 노력해서 건강해진 것뿐”이라며 약물 사용 의혹을 일축했다.
또 지난달 제이쓴은 다이어트 보조제 사업에 나섰는데 그는 “전 세계 각지에서 원료를 수입했다. 열심히 관리하는 와이프를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라며 열정을 표했다. 두 사람의 행보에 일각에서는 광고를 위한 빌드업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을 ‘팔이피플(팔로워를 이용해 판매하는 사람)’이라고 비판했고, 13일 제이쓴은 자신의 계정에 “제가 출시한 제품은 다이어트약이 아니다. 현희가 건강한 식습관을 되찾아 가는 과정에서 꾸준히 섭취했던 식초, 오일, 야채를 좀 더 안전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품화한 것”이라 해명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10월 결혼해 2022년 8월 아들 준범 군을 얻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가족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채널 ‘홍쓴 TV’, 제이쓴, 홍현희,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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