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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라미란이 다이어트 후 요요가 왔다고 털어놓았다.
24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MC 유재석, 유연석과 게스트 라미란, 주종혁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과 유연석은 파주에 도착했다. 유재석은 25년 전 ‘책을 읽읍시다’를 촬영할 때 파주에 많이 왔다고 추억을 떠올렸다.
유연석은 ‘틈친구’에 관해 “배우고, 최근에 두 분이 예능을 하면서 친해졌다”라며 “형이 반가워할 것 같다”라고 힌트를 주었다. 유재석은 “이 정도면 그냥 얘기해주는 게 낫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틈친구는 라미란과 주종혁으로, ‘퍼펙트글로우’에서 뷰티숍 대표와 매니저로 만난 인연이 있었다. 유재석은 양세찬과 닮은꼴로 유명한 주종혁에게 “세찬이”라고 불렀고, 라미란은 “뭐가 닮았어. (종혁이가) 훨씬 잘생겼지”라고 주종혁 편을 들었다. 그러나 유재석은 “둘이 있는 걸 봐라. 정말 닮았다”라고 했고, 주종혁도 “저도 사실 부정하려고 ‘런닝맨’에 나갔다가 인정했다”고 고백했다.
라미란은 빵을 안 먹겠다고 말하며 “나도 식단을 해야 하는데”라고 밝혔다. 주종혁이 13kg 감량한 라미란에게 “많이 빼지 않았냐”라고 하자 라미란은 “뺐는데 다시 올라와서 다시 내려야 한다. 몇 개월 동안 먹고 싶은 거 다 먹었더니 쭉 오르더라”라고 토로했다.
김숙을 캠핑의 세계로 입문시킨 라미란은 “캠핑에선 제가 고수다. 김숙을 제가 꼬셨다. 4년을 그냥 와서 놀다 가라고 했는데, 이젠 캠핑 유튜버”라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도 김숙이 같은 방식으로 영업하고 있다며 “숙이가 자꾸 오기만 하라고 하더라. 놀기만 하라고”라고 했다.



라미란이 “근데 되게 싫어하지 않냐. 호텔 좋아하고”라고 하자 유재석은 “어떻게 알았냐. 몸만 왔다가 갈 수 있는 곳을 좋아한다. 벌레를 너무 싫어한다. 야생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질색했다. 이에 주종혁은 “서울 사람이냐”라고 물으며 “시골은 벌레가 (많으니까)”라고 말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10년 넘게 파주에 살았다는 라미란은 “그냥 떠밀려 왔다”라고 털어놓았다. 라미란은 “신혼 때부터 워낙 힘들어서 처음엔 일산으로 왔다가 더 들어오게 됐다. 막상 오니 살기 좋다. 접근성이 훨씬 좋다. 숍만 안 가면 편하다. 그래서 숍에 잘 안 간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SBS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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