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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이 최근 불거진 ‘자유 콘서트’ 출연진 명단 도용 관련 논란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24일 전한길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태진아 등 연예인들의 콘서트 출연 섭외는 자신이 직접 관여한 것이 아닌 외부 업체에서 진행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한길은 이번 논란에 정치적 외압이 있었을 것이라 주장했다. 그는 특정 언론사와 정당을 언급하며 “거기에 왜 전한길이가 하는 콘서트에 출연하느냐는 압박과 협박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압박 때문에 아나운서 이재용과 소프라노 정찬미 등 다른 출연진들도 부담을 느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22일 가수 태진아는 전한길 측이 자신의 이름을 출연진 라인업에 무단으로 올린 것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전한길은 “나도 피해자”라며 “태진아 씨가 나를 고소·고발한다는 것은 초점이 잘못되었다. 나를 고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전한길은 이번 일로 피해 본 연예인들을 언급하며 “저 연예인들이 무슨 잘못이 있느냐. 저들에게 손가락질해서는 안 된다”라고 당부했다. 전한길은 내일 중으로 더 확실한 합의 내용과 입장을 정리해 밝히겠다고 예고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전한길은 19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 무기징역 선고에 저항의 뜻을 담아 자유 애국 보수 시민들이 모여서 함께 응원하겠다”라며 ‘3.1절 기념 자유음악회’를 기획했다고 알렸다. 이 과정에서 그는 태진아 등을 보수 우파 연예인으로 지칭하며 그의 이름을 출연진 라인업에 올려 논란이 일었다. 현재 가수 태진아를 비롯해 뱅크, 방송인 이재용, 뮤지컬 배우 정민찬 등이 해당 공연 불참 의사를 밝힌 상태다. 이 같은 손절 행렬에 전한길은 23일 자신의 채널에 “공연도 정치색에 따라 눈치를 봐야 하는 이재명 정권 치하의 이 현실이 서글플 뿐이다. 아무도 안 오면 나혼자서라도 목 놓아 외치겠다”라고 입장을 냈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채널 ‘전한길뉴스’, 전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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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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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 빠진 놈
미.친.놈
미,친,놈
꼴도 보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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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참 허접하다 허접해 에휴 사기꾼
인간 참 허접하게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