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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개그우먼 박소영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13일 채널 ‘주부됐쏘영’에는 ‘자연임신에 성공한 소영씨의 임신 증후부터 아기집 사진까지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오랜만에 카메라를 켰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한 박소영은 “임신테스트기 두 줄을 확인한 날부터 지금까지 과정을 브리핑 해보려고 한다”라며 카메라를 켠 이유를 설명했다. 영상 속 그는 연신 어쩔 줄 몰라 하며, 임신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난자 채취를 하고 난소가 부어서 한 달을 쉬고 있었다”라고 밝힌 그는 “자연 임신 시도는 해도 된다고 해서 하려고 했는데, 난포가 원래 주기보다 배란이 4~5일 정도 늦게 됐다. 생리 시작일로부터 한 12~13일 차쯤 배란이 됐다면, 그것보다 한 3~4일 정도? 한 4일 정도 뒤 갑자기 피크가 떠가지고 이번에 급하게 숙제를 완료했다”라고 전했다.
박소영은 “그렇게 지내고 있다가 회식 자리가 있었는데, 술은 안 마셨다. 하지만 그때가 너무 춥고 눈 내리고 그럴 때라 다음 날 감기에 걸렸다”라며 “기침 계속하고, 열나는 것 같고. 그 상태로 남편과 미리 계획해 놓은 결혼 1주년 여행을 갔다. 제주도 가는 비행기에서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았다. 생리 전 증후군과 비슷해서 곧 생리가 시작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그때의 상황을 생생하게 서술했다.
전날까지 확인한 임신테스트기는 여전히 한 줄이었다. 미련을 버리지 못한 박소영은 ‘하나만 더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제주도에서 미리 챙겨온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했다고. 처음엔 분명 한 줄이었다. 그날의 상황이 담긴 영상 속에서 박소영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채 임신테스트기를 계속 바라봤다. 곧이어 이상함을 느낀 그는 다시 선명한 두 줄을 확인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박소영은 “초음파실에서 검사받는데, 아기집이 있더라. 너무 행복했다”라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소중한 아가가 찾아왔다. 잘 먹고 우리 아가를 꼭 쑥쑥 자라게 지켜보겠다”라며 임신 소감을 남겼다.
2024년 5세 연하의 야구선수 문경찬과 결혼한 박소영은 이후 자신의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 과정을 꾸준히 공개해 왔다. 둘은 2025년에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서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윤희정 기자 yh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주부됐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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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이전에 신랑수업에서 트롯가수한테 꼬리치며 쌍둥이를 낳겠다느니 대놓고 거짓말하며 쇼하더니..현실은 다르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