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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이날 오후 기준 누적 관객수 309만 명을 기록하며 300만 고지를 넘었다.
설 연휴 첫날인 지난 16일 하루 동안 ‘왕과 사는 남자’가 동원한 관객만 53만 7천여 명으로 이는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설 연휴 일일 최다관객수에 해당하는 값진 기록이다.
올해 개봉작 중 300만 관객을 넘긴 작품은 ‘왕과 사는 남자’가 처음으로 이 영화는 일찌감치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흥행에 성공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폐위된 단종 이홍위가 강원도 영월 유배지에서 촌장 엄흥도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과 생애 마지막 시기를 보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유해진, 박지훈, 이준혁, 유지태 등이 출연한다.
지난 4일 막을 올린 이 영화는 개봉 5일차에 100만 관객을 모은 데 이어 12일차에 200만, 14일차에 300만 벽까지 넘어서며 파죽지세의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설 연휴가 한창인 지금, ‘왕과 사는 남자’는 여전히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으로 기분 좋은 흥행은 지속될 전망이다.
같은 날 ‘휴민트’도 쾌거를 이뤘다. ‘베테랑’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등 유명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휴민트’는 금일 개봉 7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왕과 사는 남자’ ‘휴민트’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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