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김희재가 영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신곡으로 돌아온 가수 김희재, 업텐션 이진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재는 신곡 ‘따라따라와’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영탁이 형이 나를 위해 오래 고민하다가 만들어줬다”라며 “세미 트롯을 할지 정통 트롯을 할지 고민했는데 젊은 트롯을 해야 한다고 아이디어를 내고 섹시한 세미 트롯으로 가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녹음할 때 영탁이 어떻냐는 질문에 “영탁이 리드를 한다. 녹음할 때는 방송할 때랑 다른 느낌이 있다. 녹음할 때는 멋있고 존경심이 든다. 일할 때 모습은 내가 봤던 형들 중에 제일 멋있다”라며 영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녹음을 다시 하라고 했던 적이 있냐는 물음에 김희재는 “오히려 반대였다. 더 나은 것이 나올 줄 알았는데 영탁이 형이 ‘오케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잘 하려고 노력했다. 형만의 노하우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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