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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26살 연하’ 연인과 결별…”좋은 친구로 남아” [할리웃통신]

정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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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효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아나 디 아르마스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15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더 선은 두 사람이 9개월의 만남 끝에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과 가까운 소식통은 “톰과 아나는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나 연인으로서의 시간은 끝났다”며 “앞으로 좋은 친구로 지내겠지만 더 이상 사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들은 자신들이 그렇게 오래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저 친구로 지내는 게 더 낫겠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또 두 사람이 영화 ‘디퍼(Deeper)’에 함께 출연하는 것과 관련해 “두 사람 사이에 불꽃이 튀었지만 그들은 여전히 서로의 길을 응원한다”면서 “두 사람 모두 결별 이후에도 어른스럽게 행동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2월 톰 크루즈와 아나 디 아르마스가 런던의 식당에서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에도 숨기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드러나면서 사실상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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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매체 ‘레이더온라인’은 두 사람이 ‘우주 결혼식’을 한다고 보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체는 “두 사람 다 모험심이 강하고 스릴을 즐긴다. 톰 크루즈는 이미 상상을 초월하는 스케일의 결혼식을 생각하고 있다”며 “심지어 공중에서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며 결혼 서약을 하는 것도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모두 이혼 경력이 있다. 1962년생 톰 크루즈는 1987년부터 1990년까지 배우 미미 로저스, 1990년부터 니콜 키드먼,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케이티 홈즈와 결혼 생활을 했다. 1988년생 아나 디 아르마스는 스페인 배우 마르크 클로테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부부로 지냈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아나 디 아르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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