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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44)가 자숙을 발표했다.
히로스에 료코 소속사인 R.H 측은 지난 8일 공식 채널을 통해 간호사 폭행 사건에 대한 사과와 함께 연예 활동 자숙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지난 8일 시즈오카현 내에서 본인이 운전 중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그 후 병원으로 이송됐을 때 일시적인 패닉 상태에 빠져 의료 관계자에게 부상을 입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해를 본 분과 관련자들에게 큰 걱정과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사건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또한 히로스에 료코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당분간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소속사는 “앞으로 대응은 성실히 임하겠다”며 끝으로 사과의 말을 전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1990년대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렸던 인기 배우다. 1994년 CF 모델로 데뷔했다. 영화 ‘철도원'(1999) ‘비밀'(1999) 등으로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지난 2023년 6월에는 불륜 사건이 보도되며 무기한 활동 중단 처분을 받았다. 다음 달에는 캔들 아티스트인 전 남편과의 이혼을 발표했다. 또 지난해 2월에는 소속사에서 퇴사하며 개인 공식 사이트를 개설했다.
히로스에 료코의 이번 사건은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기며 그의 향후 행보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히로스에 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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