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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 없는 화장실 들어간 톱스타, 결국 ‘이 상태’로 나왔습니다…충격

작성자 아바타 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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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홍콩 배우 오진우(吳鎮宇·62)가 방송에 출연해 화장실에 휴지가 없어서 발생한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배우 오진우가 iQIYI ‘맹탐 2024′(萌探2024)에 출연해 훌륭한 입담을 자랑했다.

오진우는 “시상식 백스테이지 화장실에서 있었던 일이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기자나 팬이 사용하는 백스테이지 화장실을 종종 이용하고는 한다”며 “우연히 그들과 같이 화장실을 이용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진우는 “누군가 ‘오진우가 악역 맡았던 게 기억난다. 정말 싫었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내 성격 상 당장 나가서 따지고 싶었다”라며 화장실에서 우연히 자신의 험담을 듣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하필 그때 휴지가 없었다. 용변을 다 본 상태였기에 뛰어나갈 수도 없었다”라고 난감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오진우는 결국 자신의 험담을 하던 사람에게 휴지를 정중하게 요청해야 했다. 그는 “결국 밖에 있는 사람에게 휴지가 있는지 물어봐야 했다”며 “나를 조롱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 상황이 너무 억울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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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은 여기에서 끝이 나지 않았다. 오진우는 “상대방은 휴지 없이 용변을 본 사람의 정체를 확인하고 싶었는지 화장실을 나서지 않았다. 나도 화장실 칸에서 나가기 싫었다”라며 담담히 당시를 고백했다. 그는 “어쩔 수 없이 칸 밖으로 나섰고, 상대방을 마주했다. 분위기가 매우 난감했었다”라며 아찔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오진우는 지난 1982년 드라마 ‘활력십이’를 통해 데뷔했다.

오진우는 배우 양가휘, 황추생, 양조위, 유청운과 함께 홍콩 영화계의 ‘연기파 배우 5인방’으로 손꼽힌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오진우 스튜디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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